대구 주한미군 기지 '캠프 워커'에 위치한 장병 식당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음식을 해줄 조리병도 없이 로봇 팔만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냄비를 집어 들어 재료를 받는 것부터 열선 위에서 조리하는 과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는데요, <br /> <br />이렇게 5분 만에 한 끼가 완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로봇이 조리하는 '자동화 식당'이 대구 주한미군 기지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건데요, <br /> <br />전 세계에 주둔한 미 육군부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512011308204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